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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에서 호치민 도착해서 숙소 잡고 여전히 시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녁인 데다가 비도 오고 해서 좀 헤매었네요. 여행자 거리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 롯데리아가 반갑긴 처음입니다. 호치민 시티. 예전 이름은 사이공이었죠. 개인적으로는 북쪽의 하노이보다는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거칠지 않네요. 도시는 활기찹니다. 

남부 메콩 델타의 큰 도시인 미토와 껀터를 지나 처우독으로 갑니다. 메콩 델타는 좋긴 한데 라오스 남부의 시판돈보다는 덜 하네요.. 그리고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입니다.

점점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끄적거리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 통렬히 반성합니다만.. 개선의 의지는 보이지 않으니.. 그러려니 하십쇼. 쩝. 

지붕의 안테나들. 대장금을 보기 위해? 
성당. 호치민 시티.
호치민에서 만난 아이들.
미토. 메콩 델타.
미토. 메콩 델타.
미토. 메콩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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