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까바르.. 안녕하세요. 28일 오후 에어 아시아를 아용해 쿠알라 룸푸르에 도착했습니다. 하루 자고 다음날 페트로나스 타워와 부킷 빈탕을 돌아다녔는데.. 뭐 번화한 동네라서 그런지 특별한 감흥은 없네요. 그저 쇼핑몰과 바쁘게 지나다니는 현지인들, 그리고 관광객들 뿐입니다, 페트로나스 타워는 보면 볼수록 멋있더군요. 한쪽은 일본이 다른 한쪽은 한국이 건설했답니다. 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는 유럽의 어느 나라가 건설했다는데 그건 까먹었네요. 바로 옆에는 대우 건설이 또 다른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한정인 입장 티켓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쇼핑몰 밖의 공원에서 구경하면서 사진 찍는 걸로 만족했네요. 다시 쿠알라 룸푸르 가면 일찍 서둘러서 올라가 봐야죠. 그리고 차이나타운과 다른 여러 이..
아빠 까바르.. 5월 19일 인도네시아 메단을 출발해서 말레이시아 페낭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민국에서 3개월 비자를 주네요. 비자는 무료. 일단 현금 인출기에서 말레이시아 돈을 뽑았습니다. 태국의 10분의 1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태국은 1달러에 32 밧. 말레이시아는 1달러에 3.2 링깃.. 공항에 비치된 홍보물 몇 가지를 집어 들고 공항 밖으로 나와 조지 타운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버스 밖으로 이는 풍경은 말레이시아가 태국보다 훨씬 잘 사는 것처럼 보이네요. 물론 인도네시아와는 비교도 안되고요. 시내는 고층 빌딩으로 즐비하고 공공시설들도 잘 되어있고 깨끗합니다. 페낭은 섬인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꽤 크네요. 요즘 말레이시아도 관광 정책에 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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