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라맛 파기..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더군다나 유명한 관광지와는 거리가 먼 술라웨시 섬이어서인지 인터넷 하기가 힘드네요. 무선 인터넷은 꿈도 못 꾸는 상황입니다.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와는 많이 다릅니다. 멜라카에서 쿠알라 룸푸르로 돌아온 후 쿠알라 룸푸르에서 이틀을 더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10월 6일 드디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마카사르행 비행기를 탔죠. 술라웨시는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섬이랍니다. 독특하게 구부러진 K자 모양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늦은 오후인 데다가 시내에서 25km나 떨어져 있습니다. 공항버스도 없고.. 그래서 공항에서 나가서 대중교통 수단인 페테 페테(미니 버스)를 이용하려고 알아보니 당연히 택시 기사들은 택시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때 한 가족..
태국 푸켓 - 인도네시아 메단. 에어 아시아 항공 1,300밧. 인도네시아 메단 - 말레이시아 페낭. 에어 아시아 항공 250밧. 정말 싸네요. 4월 29일 방콕에서 푸켓까지 밤 버스 출발. 30일 아침에 푸켓 도착해서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 옆에 있는 해변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 해변도 깨끗하고 번잡하지 않아 좋네요. 그리고 메단행 비행기 탑승. 딸랑 45분 비행.. 에어 아시아 저가 항공 치고는 양호합니다. 인도네시아 메단 도착해서 도착 비자 받고(1달, 25불) 현금 인출기에서 인도네시아 돈 뽑고 나서 메단에 머물기로 했던 계획을 바꿔 바로 또바 호수 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물론 오늘 사모시르 섬까지는 들어갈 수 없겠지만 섬 바로 앞 배 타는 곳인 파라팟까지는 갈 수 있으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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