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을 넘어 도착한 암만은 요르단의 수도입니다. 물가가 비싸네요. 언뜻 터키보다 더 비싼 듯 보입니다. 시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사해(Dead Sea)에 갔다 왔습니다. 교통편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게 좀 문제였긴 했지만 멀리 이스라엘도 보이더군요. 물이 어찌나 짠지 그냥 둥둥 뜹니다. 암만에서는 시내 여기저기 구경하는 게 참 재미있었네요. 페트라.. 정확히 말하자면 도시 이름은 와디무사입니다. 와디무사에서는 베두윈 사람들의 결혼식 행사에 어찌하다 함께 하게 되어서 하루 종일 음식에 차에 밤새 춤추고 놀았습니다. 여자들은 집에 모여있고 남자들만 광장에 모여 차 마시고 음식 먹으면서 밤새 노는데 동네 어른들 청장년들 아이들까지 다 나와 이곳 전통 춤추고 음악 연주하면서 새로운 부부를 축하해 주네요. 베두..
요르단
2021. 3. 24. 12: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말레이시아
- Trekking
- 방콕
- 사천
- 카트만두
- 트레킹
- 인도
- 배낭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라다크
- 델리
- 빠이
- 여행
- 마날리
- 포카라
- 리시케시
- 라운딩
- annapurna
- 레
- 아그라
- 배낭여행
- 바라나시
- 안나푸르나
- 고르카
- 네팔
- 태국
- 우즈베키스탄
- 디왈리
- 중앙아시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