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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여행이라고밖에..
여행을 위해 일을 그만둔 것도 아니었고 일을 그만두자마자 여행을 생각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네팔이 생각난 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였고, 그 찰나의 충동이 저를 여기까지 끌고 올 줄이야..
무언가가 필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자극이라고 할 수도 있을 거고 뭔가를 정리해야 할 시간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 가는 동안 많이 설레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 동안 여행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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