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카이로에서 글 남기고 저는 룩소르, 아스완 구경 갔다가 다시 카이로로 돌아와서 시와 사막 갔다가 다시 다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집트 여행하신 분들은 이 루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동쪽 끝에서 카이로 갔다가 다시 남쪽 끝 갔다가 다시 카이로.. 다시 서쪽 끝 갔다가 다시 카이로.. 이젠 다시 동쪽 끝입니다. 여기서 지내다가 다시 또 비행기 타러 카이로로.. 흐흐흐.. 카이로는 그야말로 카오스의 도시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간 기자 지구의 피라미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사막.. 그 더운 열기 사이로 초연히 서 있는 피라미드는 경이 그 자체더군요. 멀리 아지랑이처럼 신기루처럼 존재하는 그것들을 한참 바라보다 왔습니다. 물론 여행자들을 상대하는 말몰이꾼의 감언이설에 말도 탔죠. 포토존 멋있었습니..
이집트
2021. 3. 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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