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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씨엠립. 앙코르.
여행자들이 몰려 있는 번화한 곳이 아닌 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숙소에 체크인했습니다. 그리고 앙코르 유적은 오토바이로 돌아다녔는데(물론 기사가 있는..) 투어에 조인하지 않고 원하는 곳을 혼자 돌아다니는 게 훨씬 시간도 여유 있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곳에 오래 머물 수도 있고 좋더군요.
하루, 3일, 일주일 이용권 이렇게 있더군요. 저는 3일 이용권을 선택했습니다. 구석구석 그리고 멀리 있는 곳까지 천천히 돌아다녔습니다. 가는 곳마다 옛 왕국의 찬란한 영광 뒤의 쓸쓸하게 잊혀져버린 시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몰 또한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다만 그룹 투어 한국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피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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