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9 다합. 카이로 [이집트]
다합은 전 세계적으로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 해변은 조금 독특해서 해변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바닷가에서 4-5m만 걸어 들어가면 바로 절벽입니다. 거기서부터 산호들과 물고기들의 천국이 시작되는 거죠. 처음엔 스노클링 하는데 살짝 겁이 나서 들어가지 못하겠더라고요. 갑자기 절벽이 되는지라.. 배우고 있어요. 구명조끼 입고 스노클 마스크 쓰고 오리발 신고 꼼지락 대다가 이젠 구명조끼, 오리발 없이 자유롭게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바닷속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예전 태국의 피피섬에서 잠깐 했었지만 거기서는 워낙 대충 해서 재미를 몰랐던 것 같네요. 마치 또 다른 한 나라의 비자를 받아 전혀 다른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집트 들어와서 다합으로 먼저 가면 ..
이집트
2021. 3. 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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