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도 바삐 움직이게 되는군요. 7월 말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나니 여행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바쁘게 움직이게 됩니다. 따리는 이름에서도 느끼겠지만 대리석의 본고장입니다. 대리의 중국식 발음이지요. 따리와 리쟝의 고성은 이미 중국인 관광객(깃발 부대)들로 점령당한 지 오래고 그래서 생각과는 달리 정신없이 혼잡스럽더군요. 리쟝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하는군요. 고성은 예쁘긴 한데 지금은 너무 상업화되어서 고성 안이 온통 기념품 가게와 식당들로 들어차버렸습니다. 중국인들 관광객들 때문에 돌아다지 못할 정도입니다. 저는 주로 뒷골목과 저녁에 돌아다녔지요. 따리에서 4일 리쟝에서 4일. 그리고 호도협 트레킹을 이틀에 걸쳐 했습니다. 호도협은 론리플래닛 가이드북에 의하면 세계에서 ..
중국
2021. 3. 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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