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이젠 파키스탄 말로 인사를 합니다. 앗 살람 알레이 꿈! 인도보다는 좀 어렵지만.. 암리차르를 지나 국경을 넘어 라호르입니다. 바라나시에서 만났던 복만이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여기 라호르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는 대단한 친구인데요. 한국에 있을 때 파키스탄 노동자들과의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군요. 파키스탄 가이드북도 없는 터라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었습니다.인도와 파키스탄은(아직 며칠 되지 않았지만) 여러 면에서 같으나 또한 여러 면에서 많이 다르군요. 일단 처음 놀란 건 인도와 파키스탄의 말의 95%가 같다는 것. 그러나 문자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 인도에서 어설프게 쓰던 현지 말이 여기서도 통할 줄이야..파키스탄 첫인상은 아직은 좋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네..
파키스탄
2021. 3. 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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