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떼.. 저녁 늦게 푸쉬카르를 출발해 아지메르, 조드푸르를 거쳐 여기 자이살메르까지.. 서양 애들과 좁은 지프에 끼어 아지메르까지 30분.. 밤공기가 쌀쌀합니다. 밤 11시에 아지메르에서 출발.. 조드푸르에서 잠시 멈췄다가 자이살메르.. 시간은 오전 9시 30분. 도착하자마자 서로 자신의 숙소로 데려가려는 삐끼들의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바로 쿠리를 향해 가기 위해 버스 시간을 알아봤으나 다들 묵묵부답이네요. 버스 스탠드 찾아가 겨우 쿠리 가는 버스에 오릅니다. 1시 30분에 출발하여 3시 도착. 쿠리 게스트하우스. 숙소가 앙증맞게 예쁩니다. 그리고 동네 마실 중 어린 친구들과의 시간은 그저 즐거웠습니다. 숙소에서 카멜 사파리에 관한 얘기를 듣고 저녁 먹고 피곤해서 바로 눕습니다. 아침. 어제 밤늦게까..
인도
2021. 3. 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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