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5 안나푸르나 라운딩 6일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6일. - 홍데 - 뭉지 - 브라가 - 마낭. 드디어 오늘 마낭입니다. 피상도 아름다운데 마낭 또한 아름답습니다. 길은 이제 급경사보다는 평지에 가까운 걷기 좋은 길입니다. 홍데까지 오르막을 오르다가 그다음부터는 거의 평지.. 풍경이 갈수록 삭막해지는게 정말 높이 올라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안나푸르나와 강가푸르나가 옆에서 같이 걷는 느낌.. 홍데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작은 비행장 잠깐 구경하다가 다시 천천히 걷습니다. 아직 고산증은 없는데 포터가 먼저 힘들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 싶지만 어찌할까요? 물릴 수도 없는 일이고.. 이번이 라운딩 경력 네 번째라는데.. 사실 다른 포터의 짐에 비하면 제가 맡긴 짐은 장난입니다. 덩치도 다른 포터는 외소한데 몸도 건장하면서 머리가 ..
네팔
2020. 10. 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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