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푸르나 트레킹 3일. - 사타레 - 딸 - 까르떼 - 다라빠니. 딸이라는 마을이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딸을 지납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딸 들어가는 입구인 딸 베시에 도착합니다. 힘이 들기도 하고 숨도 돌릴 겸 찻집에서 차 한잔 마시고 꼬마 안고 놀다가 다시 힘을 내서 15분 정도 오릅니다. 정상에 오르니 툭 터진 곳에 듣던 대로 아름다운 마을 딸의 풍경이 펼쳐지네요. 마을 옆에는 강이 흐르고 한쪽에는 폭포가 있는 계곡 사이의 조용한 마을. 지금까지는 람중 지역이었는데 이제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인 티베트 마을들인 마낭 지역입니다. 딸에 도착해서 체크 포스트에서 확인 도장을 받고 점심은 일러 찻집에 앉아 차 한잔 마십니다. 떠나기가 많이 아쉬워서 딸 마을을 지나 10분 정도 되는 곳에서..
네팔
2020. 10.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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